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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천일염

오이무침만들기 천일염이력제로 국산 확인부터

오이무침만들기 천일염이력제로 국산 확인부터

마땅히 먹을만한 반찬이 없어서 이른 저녁부터 밑반찬만들기에 돌입~! 냉장고에 있던 오이를 꺼내서 오이무침을 만들어봤는데요, 오랜만에 먹으니 아삭아삭하고 얼마나 맛있던지... 매콤새콤한게 입맛 제대로 돋워주더라고요. ^^

 


<오이무침 만들기 재료>

오이 1개, 양파 반개, 부추 조금, 국산 소금,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다진마늘, 설탕, 참기름, 통깨

  

재료는 오이와 양파, 그외 야채들은 기호에 따라 냉장고 사정에 따라 알아서 준비해주시면 되고요, 


 

요리를 하다보면 가장 많이 사용 양념중에 하나가 바로 소금인데요, 혹시 천일염이력제라고 들어보셨나요? 시중에 파는 소금이 국산이라고는 하지만 워낙 중국산이 많이 유통되고 있다보니 믿고 먹기 힘든 게 현실. ㅠ_ㅠ



천일염이력제는 국산 소금의 생산연도, 생산지역,생산자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어플을 다운받아 QR코드만 찍으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이렇게 기록관리되는 소금이 차후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신속한 원인규명과 회수, 조취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소금의 유통경로를 한눈에 파악할수 있으니 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죠? 

 

 

오이는 반 갈라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온가족이 안심하고 먹기 위해 국산 천일염을 넣어 살짝 절여주어요.


 

갖은 양념을 넣어 준 다음, 손맛까지 더해지면 맛있는 오이무침 완성! 

 

 

국산 천일염에 절여서 그런지 오이무침이 더 시원하고 아삭아삭하게 느껴지는 요즘 뭘 먹어도 입맛이 없어서 밥을 먹는둥 마는둥 했는데, 새콤한 오이무침 먹으니 잃어버린 입맛이 돌아오는 것 같다며. ^^ 

 

 

우리 가족이 먹는 소금, 국산 천일염으로 안심하고 먹기 위해 천일염이력제 라벨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