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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이란?

미네랄이 풍부한 국산 천일염의 우수성

미네랄이 풍부한 국산 천일염의 우수성

 

천혜의 생산조건과 알칼리성 소금

국산소금의 주 생산지역인 서해안 지역은 간만의 차가 크고, 경사가 완만하며 미네랄이 다량 포함된 양질의 갯벌을 기반으로 하며, 수입염의 pH가 4~6 정도인 반면, 국산 천일염의 pH는 알칼리성에 가까운 소금으로 우리 몸에 가장 적합한 소금입니다. 

 

 

산화환원전위가 낮고,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소금

산화환원전위(ORP)란 어떤 물질이 전자를 잃고 산화되거나 또는, 전자를 받고 환원되려는 경향의 강도를 나타내는 것을 뜻하는데요, 국산천일염의 산화환원전위(ORP)는 100 이하로 각 나라별 소금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값을 가진 기능성 소금입니다. 이러한 ORP는 천연암반수와 같이 좋은 물에서 낮게 나타나며, 우리 체내의 유해산소를 제거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천연 미네랄은 모든 생명체의 생존에 필수적인 무기물로 국산소금은 수입소금에 비해 천연미네랄성분(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을 수입소금에 비해 더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그네슘의 경우 수입염에 비해 10배 이상 높은 함량으로 포함돼 있습니다.

 

 

고유의 맛 유지

세계 모든 나라의 전통식품은 그 나라에서 생산되는 소금을 사용해 고유의 맛과 풍미를 유지해왔으며, 우리 전통식품인 김치, 장류, 젓갈류 등도 마찬가지로 국산 천일염(국산 소금)을 사용해야만 그 맛과 풍미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김치의 경우 담그고 난 후 초기에는 젖산발효가 일어나 김치가 숙성되고(익고), 이후 초산발효가 일어나 맛이 시어지게 되는데요, 그 각각의 과정에서 수입소금과 국산소금의 사용 여부에 따라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수입소금을 사용했을 경우, 젖산발효과정이 천천히 진행되는 반면, 초산발효과정이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김치가 일단 익고나면 금방 시어지는 반면, 국산소금을 사용했을 경우 그 반대의 상태가 나타나 김치가 익고 난 후에도 수입소금으로 담근 김치보다 오랫동안 적당히 신 김치를 맛볼 수 있습니다.   

 

 

연화방지 효과 우수

김치를 담글 때 수입소금으로 배추, 무 등을 절이면 빨리 물러지게 되는 연화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에 반해 국산소금은 염도가 낮고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다양한 양이온을 다양 함유하고 있어 연화방지효과가 우수하기 때문에 쉽게 물러지지 않습니다.

 

 

구강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

국산 천일염은 수입염에 비해 염증성 구강질환에 대한 항산화기능 및 항염증효과가 월등히 높아 구강질환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수입염은 치주염 유발균주를 완전히 사멸시키지 못한 반면 국산 천일염은 완전히 사멸시켰으며, 또한 치주염 염증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의 발현을 현저하게 저하시키는 것으로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