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에 좋은 소금과 수분

아토피 피부염에 좋은 소금과 수분

음식은 단순히 배가 고파 허기를 채우기 위해 먹는 것만은 아닌데요, 무엇을 어떻게 먹고 어떻게 생활하는가에 따라 그 효능능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논리를 뒷받침 하듯 피부는 우리 몸속을 보여주는 거울이란 말이 있기도 한데요, 우리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겉으로 드러나는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요즘 같이 건조한 겨울철이면 아토피 피부염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데요, 아토피 피부염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현미

먼저 면역력을 높여주는 현미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식물성 섬유가 많아 장에 불필요한 물질을 배출시켜 줍니다.

또, 현미식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피부에 윤기를 주며, 현미의 소화가 힘든 경우에는 무리하지 말고 백미, 9분도, 7분도, 5분도, 현미, 쌀의 분도를 조정해 꼭꼭 씹어서 섭취합니다.

 

 

채소와 과일

다시마, 미역 등의 해조류나 양송이버섯, 목이버섯,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등의 버섯류와 채소, 과일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며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청국장, 마, 토란도 피부에 보습을 주는 음식입니다.

 

 

소금과 수분

아토피에 좋은 음식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재료인 소금은 체열을 만들어 영양소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는데요, 소금과 함께 아토피 피부에 꼭 필요한 수분! 하지만 아토피 피부에 수분이 필요하다고 해서 무조건 많이 섭취하면 모두 세포에 흡수가 될까요?

 

수분을 세포에 흡수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소금이 필요한데요, 수분을 아무리 많이 섭취해도 체내의 염도가 떨어지게 되면 수분을 배출해 탈수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분과 소금은 반드시 합께 섭취해야 하는 것이죠.

 

이처럼 아토피 피부염 증상 완화 및 치료를 위해서는 음식, 수분, 소금의 균형이 가장 중요하며, 이러한 균형이 맞을 때 우리 몸은 건강해진다는 사실,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