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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천일염

천일염으로 신선한 계란 고르기와 모기 물렸을 때 사용하는 방법

 

천일염으로 신선한 계란 고르기와 모기 물렸을 때 사용하는 방법

천일염이력관리제 공식서포터즈가 들려주는 천일염 이야기. 오늘은 천일염을 활용한 생활의 지혜를 알려 드릴게요.

 

신선한 계란 고르기

 

천일염이란 알다시피 바닷물을 증발시켜 만든 소금인데요, 해수를 증발시켜서 만들기 때문에 10~20일 정도 걸린답니다.

염도는 84~86도가 되고 정제염은 99%의 염화나트륨인 것에 비해서 미네랄과 마그네슘, 칼륨 등 영양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건강에 좋아요.

 

신선한 계란 고르기

 

특히 김장철 김치를 담글 때 수입 천일염은 배추나 무 등을 절이면 빨리 물러지는 현상이 나타나지만, 국산 천일염은 염도가 낮고 양이온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연화 방지 효과가 우수하여 쉽게 물려지지 않습니다.

국산 천일염은 항산화 기능이 커서 구강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도 있지만 신선한 계란 고르기와 모기 물렸을 때 가려움증을 가라앉히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계란 고르기

 

천일염으로 가려움증 완화하기

천일염은 가려움증을 완화하고 2차 감염을 방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름철만 되면 모기 때문에 잠도 잘 이루지 못하고 모기에 물렸을 때 간지럽다고 긁다 보면 상처가 남아 붓고 진물이 생기며, 2차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신선한 계란 고르기

 

천일염을 진하게 물에 희석하여 그 물을 모기에 물린 자리에 여러 번 발라주면 소독도 되고 가려움증도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신선한 계란 고르기

 

우리 아이도 모기 때문에 이마, 팔, 허벅지 등 6~7군데나 모기에 물렸더라고요. 간지럽다고 긁는 바람에 딱지가 생긴 곳도 있지만 천일염을 물에 진하게 희석시켜서 모기 물린 자리에 여러 번 발라주었더니 가려움증이 가라앉았답니다.

 

신선한 계란 고르기

 

공공의 적 모기! 올여름 모기 물렸을 때는 꼭 천일염을 물에 진하게 희석시켜서 2차 감염을 막아보세요.

 

신선한 계란 고르기

 

천일염으로 신선한 계란 고르기

냉장고를 열면 항상 준비되어 있는 계란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마트에 가면 계란에도 유통기한이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기한 안에 먹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는 해요.

 

신선한 계란 고르기

 

천일염만 있으면 집에서도 간단히 신선한 계란인지 아닌지 테스트해볼 수 있어요.

 

신선한 계란 고르기

 

천일염 2티스푼을 물이 담긴 볼에 넣고 계란을 담가주면 되는데요, 신선한 계란과 오래되고 신선하지 못한 계란은 어떠한 차이를 보일까요?

 

신선한 계란 고르기

 

신선한 계란은 가라앉지만, 오래되고 신선하지 못한 계란은 물에 뜨게 된답니다.

오래된 계란은 아랫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는데, 이걸 공기집이라 하고 오래된 계란은 공기집이 커서 흔들면 안에 있는 계란이 흔들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바로 이 공기집이 커서 위로 뜨게 되는 거예요.

 

신선한 계란 고르기

 

우리 집 냉장고 속 계란이 오래되었는지 의심이 될 때는 천일염으로 테스트해보세요. 오래된 계란일수록 물에 뜨게 된답니다. 천일염이력관리제 공식서포터즈가 전해주는 천일염을 활용한 생활의 지혜였습니다.

 

신선한 계란 고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