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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천일염

국산 천일염 이력제 검사하고 삶은 감자 만들기!!

국산 천일염 이력제 검사하고 삶은 감자 만들기!!

 

국산 천일염 구입시 믿을수 있는 소금인지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수 있다는거 아시나요? 바로 라벨을 확인 한 후에 스마트트폰의 천일염 이력제 어플을 이용하면 생산자, 생산지역과 년도 등 모든 이력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항상 천일염을 구매할 때 천일염 이력제 어플을 이용해 이력 조회를 하는데요, 오늘은 그 과정과 천일염을 이용해서 만든 삶은 감자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_^

 


천일염 이력제를 시행하고 있는 천일염은 이렇게 라벨이 붙여져 있는데요,  눈에 확 띄게 빨간 띠를 두른 라벨!

사용법 또한 아주 간단하답니다. 천일염 이력조회를 하기 위해서는 이 라벨이 필요하니 구매하실 때 꼭 확인하세요!


 


라벨을 통해 천일염 이력조회를 하려면 먼저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해야 합니다. 천일염 이력제 어플은 2014년도와 2015년도가 있고, 검수자용과 소비자용이 따로 있으니 어플을 다운르도 하실 때 이렇게 어플명을 확인한 후에 2015년 소비자용을 이용해주세요.


 


어플 다운로드 후에는 조회하기를 클릭해 라벨을 스캔해주면 자동으로 천일염 이력을 조회해준답니다.

인식이 엄청 빠르다보니 스크린샷 찍기도 어려웠어요. QR코드 인식도 빠르고 코드 인식만 해주면 알아서 결과가 나오니 국산 천일염을 구매하는 데 있어 믿음이 생긴답니다.


 


천일염 이력조회가 끝나면 이렇게 이력결과가 나온답니다! 그 동안은 이렇게 확인할 방법이 없었는데 담당자와 작업일자까지 상세한 이력이 나오니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를 주는 제도 같아요.

저 같은 소비자들이 알기 쉽게 구분돼 있어서 이것만 확인한다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좋은 소금을 구입할 수 있답니다.


 


천일염 이력제 확인을 한 후에 천일염을 이용해서 감자를 삶아봤어요. 껍질째 삶아 먹는 감자도 맛있지만 저는 껍질을 벗겨 포슬한 감자로 만들어봤어요. 마구 뭉개뜨려줘야 더 부드럽고 맛있는 포슬감자. ^^

저희집 아기도 감자 껍질이 있으면 먹기 불편해하는 것 같아서 먼저 감자껍질을 제거해주었답니다.


 


감자가 잠기는 만큼의 물을 넣어준 후에 천일염을 넣어주세요. 천일염을 넣은 상태로 감자를 삶아주면 감자에 소금간이 배어들어 더 맛있답니다.

 

  


감자에 간이 알맞게 배기 위해 저는 총 3번 정도 천일염을 넣어준답니다. 첫 번째는 물이 끓기 전, 두 번째는 물이 끓기 전 기포가 올라올 때, 세 번째는 뭃이 팔팔 끓을 때 넣어준답니다.




렇게 총 세 번 정도 천일염을 넣고 감자를 삶아주면 따로 소금을 찍어 먹지 않아도 감자가 짭쪼름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_^

 

 


감자가 잘 삶아졌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역시 젓가락으로 찔러보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이렇게 한 번 찔렀을 때 잘 들어가면 끓는 소금물을 버려주고 설탕을 뿌린 다음 마구 흔들어주세요. 아이 간식으로 먹으려면 꿀을 살짝 넣어도 좋답니다.  단짠단짠~ 달콤하고 짭짤한 감자맛은 정말 따봉이랍니다!

 

 


다 삻아진 감자의 모습이에요. 정말 포슬포슬해 보이죠? 몸에 좋은 국산 천일염을 넣어 건강까지 챙긴 삶은 감자랍니다. 여러분도 천일염 이력제 시행한 국산 천일염으로 더욱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를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