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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스트레칭으로 건강한 아침을 시작하자!

스트레칭으로 건강한 아침을 시작하자!

스트레칭은 몸을 곧게 쭉 펴서 근육이 늘어나는 느낌을 느끼며 수행하는 운동인데요, 부상방지와 체력단련 및 피로회복 등을 목적으로 하며, 이와 함께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운동입니다.

스트레칭은 근육과 건(뼈와 근육을 연결하는 조직)에 탄력을 주고,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혀 유연성을 높여주기도 하는데요, 이와 함께 근육을 유연하게 유지시키고, 활성화 되지 않은 인체를 활성화 시켜 본 운동이 가능한 상태로 무리 없이 전환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스트레칭은 꼭 운동과 관련된 상황이 아니라 하더라도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있거나, 집안일을 하거나, 자동차 운전 등의 일상생활에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필요한 활동이기도 해요.

 


스트레칭의 효과

 

유연성이 늘어나면 비효율적이고 부자연스러운 인체 움직임을 줄여서 자연스러운 인체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데요, 근육이 뻣뻣해지거나 근육통으로부터 벗어나고, 근육 손상을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로 스트레칭입니다.

또한, 스트레칭은 운동과 일상생활에서 근골격계 손상을 예방하고, 운동 수행능력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도 합니다.

 

·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 육체를 부드럽고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 인체 활동이 보다 자유롭고 편해짐에 따라 신체 여러 부위의 동작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도 자연스러워진다.
·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혀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켜준다.
· 근육과 관절의 부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 본 활동(운동)에 대비해 몸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좀 더 쉽게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
· 신체 지각력을 발달시킨다.
· 순환을 촉진시킨다.

 

 


간단한 스트레칭 방법

스트레칭도 다른 형태의 운동과 마찬가지로 운동 강도와 단계가 있으며, 초기 유연성의 수준에 따라 점진적으로 운동방법에 변화를 줘야 하는데요, 스트레칭으로 같은 부위의 근육을 늘린다고 해도 동작의 자세에 따라서 당기는 느낌이 다릅니다.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의 개념이 아닌 독립적인 운동으로서의 스트레칭을 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정적 스트레칭인데요, 처음에는 근육이 늘어난 자세를 약 5~10초간 유지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연성이 향상되는 상태에 따라 유지 시간을 늘려가며, 최종적으로 30초 정도까지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요, 각 부위의 유연성 운동을 2~5회 반복해서 실행하며, 운동은 전체적으로 보통 10~30분 정도 수행한다. 스트레칭에 소요되는 운동시간과 반복 횟수는 실행하는 스트레칭 종류와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시 주의사항

스트레칭은 연령이나 유연성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배울 수 있으며, 특수한 운동 기술이나 높은 체력을 요구하지도 않는데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통한 체력 향상이나 개선을 위해서는 고통이나 통증이 수반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기도 합니다.

스트레칭도 경우에 따라서는 통증을 참아가며 근육을 과도하게 늘려 운동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스트레칭은 정확히 시행되면 고통스러운 운동이 아닌데요, 이를 위해서는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어요.

만약, 최근에 신체적 결함이 생겼거나, 수술을 받았거나, 오랫동안 신체활동 없이 비활동적인 수준을 유지해오던 사람들은 의학적 자문을 구한 후 실시하는 것이 권장된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칭 중 지켜야 할 사항들은 다음 사항들을 주의해 주세요!

 

1. 긴장을 푼다.
2. 반동을 쓰지 말고 천천히 움직인다.
3. 호흡을 유지한다.
4. 적당한 자극을 유지한다.
5. 옆 사람과 경쟁하지 않는다.
6. 매일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자주 한다.
7. 전체적으로 스트레칭을 한다.
8. 쉬운 동작부터 시작한다.
9. 스트레칭의 후유증은 하루를 넘기지 않아야 한다.
10. 각 스트레칭마다 조용히 초를 센다.